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대문구,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구슬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5일 장안사거리서 민·관 합동 실시…쾌적한 도시미관 조성 최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5일 오후 3시 지역내 장안사거리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동대문구청 건설관리과 직원들과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및 간판개선주민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가했다.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참가자들은 장안사거리에서 장안삼거리, 배봉초교 사거리에서 장안지하차도 등 간판개선 사업 구간을 돌며 영업주와 주민들에게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바로 알기 홍보책자 등을 배부했다.

또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배너광고의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등 단속을 펼쳤다.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불법 광고물을 없애는 일에 자발적으로 나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