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대원 염성시장, 장외 염성부시장, 곽옥생 염성경제기술개발구 서기 등 8명의 염성시정부 대표단과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 염성지역은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시 지정된 신흥 경제개발 중심지역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협력업체 300여개를 비롯해 1000여개의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염성시 경제개발구에 염성분행을 개점했다.
최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중 진출 기업이 현지에서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진출 및 국내투자 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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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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