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28일간 사전 예약 받아
인기품목인 굴비, 한우, 청과 등 최대 30% 할인 판매
비타민, 홍삼 등 건강식품 포함 와인 상품 최대 50%
장성사과·나주배 세트 등 5만원 상당 실속형 상품 즐비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금일 21일부터 9월17일까지 28일간에 걸쳐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식품 본 매장에서 축산, 농산, 수산, 건강식품 등 약 150여종에 달하는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상품별로는 한우, 갈비 등 정육세트와 사과, 배 등 과일세트를 최대 30%, 와인을 비롯한 홍삼 건강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명품 한우 다복 세트 47만 5천원, 한우 후레쉬 오복 세트 26만 6천원, 한우 떡갈비 18만 원, 양념 왕갈비 혼합 세트 9만 원 등에 판매한다. 순수 사과·배 세트는 11만 원, 상주곶감 세트 8만 원, 명품 잣 세트 6만 4천원, 참전복 만복 세트 23만원, 제주참갈치 36만 원, 다미원 특설굴비 14만 5천원 등이 있다.
또한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형 상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대표적으로 장성 사과 세트, 나주 배 세트, 고등어 세트, 유기김 세트, 기장미역·다시마 세트 등이 5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광주신세계 백상일 식품 팀장은 “올 추석은 최대 10일 연휴로 인해 미리 선물을 보내고,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명절 준비를 마치고, 연휴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상품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명절 인기 상품인 한우, 굴비, 청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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