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남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반딧불이 보존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심연수 소장(경찰학과 교수)을 비롯해 이승휘 부소장(식품영양학과 교수), 박병옥 객원연구위원(대촌천반딧불이보존회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9월 21일부터 3일간 남구 대촌천 수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 2회 대촌천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위한 제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심연수 소장은 “세계시민성을 연구 교육하는 아젠다를 설정해 실천하는 가운데, 생태시민성 함양을 통한 지역의 생태주권회복이 이번 행사에서 강조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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