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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쌀의 날 맞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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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쌀의 날을 맞은 지난 18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로비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나주시

나주시는 쌀의 날을 맞은 지난 18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로비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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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전 출근직원 대상 '지역 쌀로 만든 가래떡 및 배즙' 전달

[아시아경제 이한혁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쌀의 날을 맞은 지난 18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로비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가래떡(백미, 흑미)과 컵 배즙 1,000개를 출근 직원들에게 아침밥 대용으로 나눠 주며 우리 지역 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우리 쌀을 활용한 요리교실 교육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 4명중 1명은 아침밥을 먹지 않다는 통계가 있다”며, “아침밥을 거를 경우 집중력 저하와 피로감 증가가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어, 아침밥을 챙겨먹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나주시는 올해 한국형 전통식문화계승과 바른 식생활 실천교육, 잡곡을 활용한 생활습관병 예방교실, 우리 쌀을 활용한 요리교실, 내 몸을 지키는 약선요리 교실 김치지도사반 등 지역 쌀을 비롯한 향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요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18일 쌀의 날은 쌀 미(米) 자를 八十八로 풀어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 여덟 번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2015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했다.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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