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우리은행 인도지역본부와 뭄바이지점 개설 기념식에서 이광구 은행장(가운데)이 김성은 주 뭄바이 총영사(왼쪽에서 다섯번째), 수더션 센(Sudarshan Sen) 인도 중앙은행 부총재(왼쪽에서 세번재)를 비롯해 현지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글로벌 위비뱅크를 소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우리은행 은 지난 3일 인도 뭄바이에서 뭄바이지점 개설 기념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 인도 뭄바이와 수도 뉴델리 인접 구르가온에 지점 신설 인가를 받았다.
인도지역본부는 영업전략 수립, 통합 마케팅 추진, 리스크 관리 등 인도지역을 총괄하고, 현지법인 설립 업무도 병행한다.
뭄바이지점은 한국계 기업 및 현지 협력업체 대상으로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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