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관내 중학생 30여명 수산물 가공제험"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임영태)는 지난 18일 완도지역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복장통조림 생산과정에 대한 지역특성화 체험프로그램인 수산물 가공체험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올해 263개소를 인증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중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지역 28곳 중 한곳이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임영태센터장은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의 수산계열 및 해양관련직업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해양바이센터가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창업보육, 기업지원, 일자리창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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