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위한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사업비 1685억원을 투입해 남동구 남촌동 210-6 일원 23만3000㎡(약 7만평)을 개발하게 된다.

앞서 정부는 도시지역 내 저렴한 신산업용지 확대공급을 통해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이 곳을 도시첨단산업단지 시범지구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이어 다음달 11일까지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인천시 개발계획과(팩스 032-440-8679) 또는 LH 인천지역본부 지역협력단(팩스 032-890-5819)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시행자인 LH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남촌 도림동 주민센터에서 산업단지계획(안)과 환경영향평가(초안), 교통영향평가서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서에 관한 합동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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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도시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13만4000㎡, 복합용지 1만㎡, 주거시설용지 1만2000㎡, 지원시설용지 9000㎡, 공공시설용지 6만8000㎡로 계획됐으며 지식정보산업과 첨단산업이 들어선다.


관계기관 협의,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 보상을 시작으로 2019년에 공사 착공, 2020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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