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트렌드가 ‘소형’으로 맞춰지면서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이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소형면적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복층형 오피스텔이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고, 임대차 시장에서도 단층 오피스텔 보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월세가 더 높은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자 많은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복층 오피스텔의 물량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된 55곳의 오피스텔 중 복층형 설계 오피스텔은 22곳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바 있다. 복층형 구조는 천장의 높이를 높여 다락 형식으로 꾸미거나 2개의 층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기 때문에 같은 면적이라도 단층 구조 보다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이 높은 장점이 있다.
성원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사를 맡은 강서 자하클래식은 강서구 화곡동 24-39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18충, 오피스텔 214실(전세대 복층구조 설계), 도시형생활주택 30실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더 이상의 품격은 없다. 초호화 인테리어와 고품격 빌트인 시스템
자하클래식의 많은 프리미엄 중 단연 눈 여겨 봐야 할 대목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최고급 빌트인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빌트인 시스템으로 고급 주방가구와 전기쿡탑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 국내 최상 브랜드의 다양한 가전들이 필수 옵션으로 제공 되며, 아메리칸 스탠다드 도기로 구성된 깔끔한 세면실과 샤워실은 고급 호텔을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더불어 국내 유수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선보였던 전자동 월베드와 원터치 전동블라인드, 강남 45평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스타일러스와 뉴욕커의 주거시설을 표현한 고급 인테리어 자재 등은 소형 주거시설에서 느낄수 있는 최고급의 한계를 한층 더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지와 개발호재까지 미래가치를 향한 투자 전망은 “맑음”
자하클래식이 들어서는 화곡동은 쇼핑, 의료, 편의, 학군, 녹지환경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한번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5호선 화곡역과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예정) 인접 지역으로 더블역세권인데다가 공항대로, 남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등 공공기관 종사자 및 마곡지구 R&D지구에서 발행하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의 임차수요 등 꾸준히 임대수요가 발생해 투자처로써의 최적의 입지를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밖에 서부광역철도 개발사업과 미라클메디 특구, 강서구청 사거리 새마을금고 IT전산센터 및 업무지원센터 입주 등 여러 개발 호재로 도심권 접근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의료종사자와 개발에 대한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어 미래 투자 가치로도 안성맞춤이다.
강서 자하클래식 관계자는 “복층형의 희소가치와 입지적 요인들도 우수하지만 무엇보다 기존 오피스텔에 잘 없던 전자동 월베드와 스타일러, 원터지 전동블라인드 등의 고퀄리티 옵션들이 실 계약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성공적으로 분양 되었던 여타 오피스텔처럼 자하클래식 역시 흥행가도를 달리며 조기 분양 마감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도 이제 산유국?"…나라에 돈벼락·갈등 안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