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공예·문화 관광 상품 20여개 업체 참여
지역과 동반성장 위한 "중소기업 육성 적극 지원"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늘 7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1층 매장에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우수 공예, 문화 관광 상품 홍보전을 개최했다고 6일에 밝혔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공예협동조합의 가입된 중소기업 중 1차 선별해 40여개 업체 중 광주광역시와 광주신세계, 공예협동조합이 함께 품평회를 열어 총 20개 업체를 선정해 편백 관련 제품, 핸드백, 지갑, 장신구, 부채, 스카프, 생활 도자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임훈 대표이사는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올해 들어 11년째”라며 “이번 행사가 공예, 문화 관광 상품이 광주·전남 뿐만 아닌 전국에 널리 확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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