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신세계 '변함 없는 광주전남 사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신세계 '변함 없는 광주전남 사랑'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역 우수 특산품 알리기 위해 “호남 물산전” 올해 두 번째 개최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지역친화 상생활동의 하나인 지역 우수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변함없이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호남 물산전’ 기획 행사를 오늘 6월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가 지역친화 상생경영 활동에 하나로써 호남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 및 우수 생산자들을 발굴하고 브랜드화(化)해 생산자들에게는 전국적 판로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목표가 있으며, 고객들에게는 지역 산지의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변함없이 호남 물산전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3월, 6월, 11월 세 차례 호남 물산전과 명절 ‘로컬 기프트’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 특산물 인지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 수익구조라는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산지직거래를 통해 평상시 대비 20% ~ 30% 저렴한 가격으로 농, 축, 수산물 총 35여종의 신선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담양 2종, 장흥 3종, 완도 3종, 고창 4종, 화순 3종 등 총 20개 지역이 참여한다.
광주신세계는 현지 바이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보다 신선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새벽 경매에 직접 참여해 직매입한 ‘로컬 포구 새벽 직송’ 상품과 곡성, 화순, 무안 등 산지에 직접 가서 직거래를 통해서 생산자, 구매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가격대로는 곡성 멜론을 5,980원에 화순 블루베리를 5,980원(200g/팩)에 덕우도 전복을 9,800원(5미) 등이 있다.

특히 대표 품목을 선별해 일별 특가 기획으로 판매 하는데 22일에는 군산 반건조 황금박대를 6,000원을 3,980원(1미)에 23일에는 수협영광굴비를 21,000원(1.2kg,20미)에 100두릅 한정으로 판매하며 매일 28일까지 대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에는 적극적인 시음, 시연 데스크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공감을 유도하며, 또한 생산자가 직접 판매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백상일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호남물산전은 광주신세계의 대표적인 지역친화 상생활동 사업 중에 하나이다”라며, “광주신세계가 존재하는 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적극적 판로확대로 지역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