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모색
우리측에서는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EU측에서는 구스타보 마틴 프라다 EU 집행위 개발총국 개발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외교부는 또 민관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기업, 혁신기업 등과의 협력사업을 확대해 ODA 정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EU는 전세계 개발 원조의 50% 이상을 제공하는 최대 공여자다. 지난해 순지출 기준 ODA 규모는 813억달러를 차지했다. 전세계 1703억 달러의 절반에 육박한다. 우리나라의 ODA는 지난해 약 20억달러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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