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옥션이 오션월드 입장권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앞서 옥션은 오션월드와의 제휴를 통해 초특가에 입장권을 준비하게 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만 오션월드 골드시즌 입장권(구명조끼 포함)을 정가 대비 63% 저렴한 2만8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0월9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전 시즌 입장권(구명조끼 포함)'도 52% 할인된 3만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션월드에는 국내 최장 300m 몬스터 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 등 짜릿한 스릴이 느껴지는 놀이기구가 있다. 리조트 객실과 곤돌라, 놀이기구 등 다양한 오락시설을 겸비한 비발디파크도 오션월드 바로 옆에 위치했다. 오션월드는 서울·경기지역 83개 탑승지를 제공, 여름 내내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접근성을 높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SNS를 통해 오션월드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는 '오션월드 파티원 모집'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비발디파크 객실 숙박권'을 제공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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