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 현충일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3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 성남시에 위치한 CGV야탑에서 '대립군'을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진정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대립군'의 메시지에 공감한 이 시장이 영화 배급사의 제안에 응하면서 성사됐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름 없이 사라진 역사 속 진정한 영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GV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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