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들 감성 저격에 나선다.
서울 중구 메사빌딩 한류문화공연장 'Boys24 Hal'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신세계면세점과 비프루브가 공동 기획했다. 순수하고 솔직한 미니 콘서트라는 주제 하에 실력파 신예 그룹 볼빨간 사춘기가 토크쇼 및 공연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꾸몄다.
공연은 '우주를 줄게' 등 2017년 상반기를 강타한 5개 히트곡으로 구성된다. 이후 팬들이 사전에 적어 낸 질문 쪽지를 뽑아 볼빨간 사춘기의 최근 근황과 궁금한 점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다.
또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세계면세점 VIP대상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콘서트 티켓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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