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김영철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김영철과 송은이는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동엽, 이영자, 유재석 등은 두 사람의 가상 결혼에 놀라면서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과 윤정수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했다. 윤정수가 결혼식 사회를, 김숙이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
이에 김숙은 “둘은 뭐할거냐”며 김영철과 송은이에게 화살을 돌렸다.
송은이가 “생각 안해봤다”며 얼버무리자, 김숙과 윤정수는 “임신해. 우린 결혼할게”라며 강하게 나왔다.
김영철은 결국 “6%에 키스 어떠냐”며 “프렌치 키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송은이는 “미쳤냐”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1.22%P 상승한 4.31%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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