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는 국내 대표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콘서트 굿즈(응원용품) 7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굿즈는 아이돌, 영화, 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등 문화 장르 전반에서 사용되는 표현으로 주로 아이돌팬덤 문화에서 가수의 얼굴이나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응원도구, 물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신규네임택, 공식티셔츠, 마스크, 와펜(紋章), 투명부채, 포토스탠드, 공식 야구 유니폼을 형상화한 키링(열쇠고리) 등이다.
이들 응원용품은 이달 27~2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엑소의 세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 현장에서 판매되기 전에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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