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곡성한바퀴 섬진강변 공공미술체험 무료 운영
"아이와 목각공예가가 함께 꿈꾸며 체험하는 섬진강변 물고기 정원"
"5일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곡성으로 오셔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곡성 한바퀴 여행 오! 마이 섬진강’ 공공미술체험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 마이 섬진강 체험상품은 푸른낙타 공방 안태중 선생님이 가정역 아래 참나무숲에 길이 10m의 대나무로 만든 커다란 몽어를 걸어 놓았다. 이 몽어에 작가가 나무로 직접 만든 작은 물고기에 체험객이 예쁘게 색칠하고 소원을 적어 나만의 물고기를 만들어 채워가는 공공미술체험이다.
예로부터 ‘몽어’는 물고기에게 신과 같은 존재이며, 몽어가 다니는 곳에는 수많은 물고기가 따라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몽어가 나타나면 어부들은 많은 고기를 잡게 되고 기뻐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공미술체험은 청정한 물에만 나타난다는 몽어가 섬진강에 나타나길 꿈꾸면서 섬진강변 작은 참나무 숲에서 완성하지 않은 커다란 몽어에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면서 체험객과 함께 완성해 가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고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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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비용은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나 레일바이크 이용자는 5,000원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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