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주요 생필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전 점에서 신선, 가공, 생활 등 주요 생필품 200여 품목을 할인가에 내놨다. 가정의 달, 긴 연휴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소비를 촉진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밝혔다.
주요 할인 상품을 보면 광천 도시락김(32봉)을 40% 할인한 5980원에, 20kg 쌀 3종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3% 할인해 각 2만8800원에 판매한다.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은 추가로 6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왕창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해표 식용유(1.5L)를 53% 싼 2750원, 성주참외 (4~9입)를 29% 할인한 6980원, 찹쌀(4kg)을 원플러스원(1+1)으로 1만2800원, 오뚜기 열라면(5입)을 40% 저렴한 1890원에 판매한다. 왕창싼데이 행사 기간 3·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00원,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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