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쟈니, 재현이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NCT는 처음 DJ를 맡은 소감에 대해 재현은 "감사한 기회로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이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첫날은 끝나고 아무 기억도 안 난다고 했었다. 하루하루 기억이 나고 자연스러워지더라. 더 좋은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쟈니는 "저희가 DJ 중에 막내다. 파워 FM의 활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쟈니는 "슈퍼주니어 형님들의 라디오 들으면서 재미있어했다"며 롤 모델로 슈퍼주니어를 꼽았다.
‘엔시티의 나잇나잇’은 20대 아이돌 NCT (재현, 쟈니)가 선사하는 10~30대 여성 청취자를 공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과 각종 오빠들을 눈치 보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놀이터를 지향한다. 월~일까지 밤 11시~12시 파워 FM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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