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조선희(46) 사진작가의 정체성과 작품세계를 직접 들어볼 수 시간이 마련된다.
대구미술관은 내달 1일 오후4시 ‘판타지 메이커스_패션과 예술’전 참여작가인 조선희를 초청해 사진작가가 된 동기와 작품세계, 제작과정 뒷이야기 등을 들어보는 ‘작가와의 대화’를 마련했다.
오는 5월 28일까지 대구미술관에 문을 연 ‘판타지 메이커스_패션과 예술전’은 순수미술과 패션분야를 접목한 전시다. 패션과 예술은 환상을 만들어 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화려한 색감과 형태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대구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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