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봄을 맞아 새로운 벚꽃 디자인의 '미니카페' 원두커피 전용 발포컵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발포컵은 환경 친화적인 펄프재료와 특수 코팅제품을 열처리해 컵 표면을 팽창시킴으로써 일반 종이컵보다 보온 효과가 높다. 밀봉성이 좋아 커피 등 내용물이 습기로부터 보호돼 맛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커피의 따뜻함을 일정 시간 이상 유지시켜 오랜 시간동안 맛있는 커피를 음미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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