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기 국채 금리 목표치는 0%를 유지하며 국채 등을 사들여 본원통화를 연간 80조엔 안팎으로 늘리는 현행 양적완화 규모도 유지된다.
일본은행은 아울러 이날 2017회계연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상향조정했다. 지난해 10월 1.3%에서 올린 것이다. 2018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는 1.1%로 제시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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