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몽 '옻칠 공예품'

칠몽 '옻칠 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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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옻칠 공예품 전문기업 칠몽은 설 연휴를 맞아 옻칠수저와 옻칠주걱 등 제품을 특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격이 13만원인 옻칠수저 1세트(2벌)를 8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7만5000원인 옻칠주걱 1개를 3만8500원에 선보인다. 옻칠조리도구 4종도 기존 9만9000원에서 5만원으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옻칠은 옻나무 껍질에서 흘러내리는 수액을 채취해 나무, 대나무, 가죽 등 다양한 기물에 칠을 하는 것이다. 옻나무의 줄기나 가지에서 채취한 수액을 이용한 천연도료로 칠과 사포, 건조를 수차례 반복해 제품을 만든다.


옻칠 제품은 항균력(99.9%)과 탈취력(84%), 원적외선 방사(1일 기준 89.5%), 전자파 흡수율(30~80%)의 기능이 있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며 인체에 무해한 천연도료를 사용하기에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성분 같은 유해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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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박달나무와 자작나무를 이용한 숟가락과 젓가락, 느티나무 찻잔 등 전통 제품들을 개발하고 제조하면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한국 옻칠공예대전 등에서 수상했다.


이해영 칠몽 대표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 기업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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