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총 사업비 5조원에 20만개의 새 일자리 창출을 모토로 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고양 프로젝트'가 닻을 올린다.
최성 고양시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고양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경기북부 차세대 성장동력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등 최근 경기도와 중앙정부로부터 잇단 대형 프로젝트 유치 사례를 소개한다.
또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미래형 자족도시 구축을 위해 고양시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도 설명한다. 특히 최 시장은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내ㆍ외 산ㆍ학ㆍ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동참해 줄 것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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