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트라(KOTRA)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CES 2017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전시회를 찾은 많은 나라의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CES 트렌드인 자율주행 관련 제품을 선보인 카네비컴은 라이다 기술을 이용한 스크린도어 안전장치와 ‘뷰게라’ 블랙박스로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드론을 선보인 이에스브이는 독창적이고 심플한 기능에 가격경쟁력을 갖추어 인기를 끌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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