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가정형편상 겨울방학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방학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급식지원에는 꿈자람 카드를 이용하는 203개소의 지정 일반음식점과 119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해 방문하는 해당 아동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도시락 배달을 원하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유)자미푸드가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북구는 해당기간 동안 급식소 현장점검을 실시해 급식제공의 적합성 등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며 해당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급식혜택이 돌아가는지 철저히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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