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의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이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덮어주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한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 브랜드 '오펫'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동물 보호소 '애신동산'에 담요와 함께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모든 반려동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오펫'의 브랜드 이념과 같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유기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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