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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만족도 올해 80.79점 최고 기록

최종수정 2016.12.14 11:15 기사입력 2016.12.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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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4개 항목 나눠 조사

제공=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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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올해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가 최고점을 기록했다.

14일 시가 발표한 '2016년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0.7점 상승한 80.79점을 기록했다. 시내버스가 80.79점으로 0.70점 상승했고 마을버스가 79.35점으로 1.77점 올랐다. 공항버스는 87.01점으로 1.19점 감소했다.

시는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별로 만 15세 이상, 6개월 이상 버스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약 2만2000명의 승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크게 4개 항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보면 시내·마을·공항버스 모두 쾌적성, 신뢰성, 편리성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은 부문별 고득점 순에서는 밀려났지만, 시내·마을·공항버스 모두에서 작년 대비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안전성 부문을 집중 보완한다. 난폭운전 금지 등 버스 운행 기준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 마을버스는 '마을버스 BIT' 시범설치를 통해 이용시민들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승객 승차 확인 후 운행, 교통법규 준수 등 운전자 교육도 보강실시된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버스 서비스만족도 조사결과 만족도가 낮은 부분과 시민들의 개선요구 사항을 중점 관리하여 버스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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