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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최종수정 2016.12.11 09:35 기사입력 2016.12.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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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4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부모의 진심전하기, 내 아이의 진심듣기’ 특강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표현하지 못한 마음 때문에 후회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 사이에서도 마찬가지. 양천구가 부모와 자식 간의 보이지 않는 마음을 이어주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4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비폭력 대화'의 번역자인 캐서린 한 대표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양천구 혁신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 비폭력대화센터 캐서린 한 대표는 이날 ‘부모의 진심 전하기, 내 아이의 진심듣기’를 주제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강연에서는 비폭력대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 비폭력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스스로에게 감사하는 법을 익히고, 참석자들과 함께 일대일 상황극을 통해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체험하게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사회 특성상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강연은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자식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소통하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평소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번 명사초청 특강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는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100명 입장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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