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락앤락이 간편식 열풍 트렌드에 발맞춰 밥과 국, 반찬 등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글라스' 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락앤락 간편식글라스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냉동실 보관부터 오븐 조리까지 가능하다. 스팀홀이 장착된 실리콘 뚜껑으로 전자레인지 조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락앤락의 간편식글라스가 혼밥족은 물론, 맞벌이부부, 그리고 매 끼니 식사준비에 지친 가정주부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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