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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갤러리탐’, 해외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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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디에이고 ‘밴티지 포인트’점
‘새길 박용미’ 작가 전시

탐앤탐스 ‘갤러리탐’, 해외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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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는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밴티지 포인트’점에서 ‘새길 박용미’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갤러리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탐앤탐스는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전시 준비부터 기획, 리플릿 제작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진다.
갤러리탐 해외 첫 스타트를 끊은 ‘새길 박용미’ 작가는 동양화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3회에 빛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전통미가 두드러진 민화와 서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새길 박용미 작가는 “탐앤탐스 갤러리탐 미국 전시의 첫 타자가 돼 굉장히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누구나 즐겨 찾는 커피숍에서 작품 전시를 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지길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탐앤탐스 미국법인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미국 내 한국 신진 작가 및 입선 작가들의 전시회를 기획 중이다”면서 “단순한 커피 매장이 아닌 한국의 아름다움을 미국 현지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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