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군서면 농업회사법인㈜왕인식품(대표 박정희)에서 22일 소외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왕인식품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였고,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이 땀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1,200kg은 영암군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약 12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왕인식품은 앞선 11.15일 사회보장협의체 워크샵에서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한 기금마련에 25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