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부문은 ‘매일홀딩스 주식회사(가칭)’로, 유가공 사업 부문은 ‘매일유업 주식회사(가칭)’으로 분할 계획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인 ‘매일홀딩스 주식회사(가칭)’에 47.3%, ‘매일유업 주식회사(가칭)’에 52.7%로 분할할 계획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5월1일 예정이다.
매일유업의 주권은 회사분할 결정에 따라 23일 오전 9시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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