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군민이 행복한 보성 실현"
"생활개혁형 문화운동 정착 및 선진 군민의식 함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군민문화운동 자문위원회 위원, 공직자를 대상으로 군민문화운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1997년, 2002 한·일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발족한 비영리 공익사단법인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이진배 회장을 초빙해 ‘보성군민문화운동의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문화운동의 공동체 추구, 선진국 문화운동 성공 사례, 문화운동의 전략적 추진, 친절·청결·안전 보성 실천, 군민문화운동 성공 전략, 군민·공직자·사회단체·유관기관 등 선순환 역할 분담 등 군민과 공직자의 기본 역량을 키우고 선진 군민의식 함양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보성군 군민문화운동은 군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 실천을 중심으로 선진 군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친절·청결·안전한 보성을 위해 작은 것부터 참여를 생활화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감으로써 궁극적으로 행복하고 친밀한 지역 공동체를 지향하는 정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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