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서가 모니터 '프레데터 XB241H'을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레데터 XB241H은 세계적인 게임대회인 201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과 IEM(Intel Extreme Masters)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제품이다.
에이서 아이프로텍트 기술을 통해 파란 빛의 배출량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마이너스(-)5도에서 35도까지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보다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다. HDMI와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강력한 연결이 지원된다.
후면에 장착된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강력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게임의 장르에 따라 모니터의 세팅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게임뷰 모드가 제공된다. 다크부스(Dark boost) 기능이 지원되어 어두운 장면에서 보다 쾌적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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