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이집트, 플랜트 등에 대규모 투자계획…기자재 기업 수출확대 지원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해강알로이 등 9개사가 참가해 UAE 아부다비와 이집트 카이로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 및 벤더등록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집트도 지난해 발표한 수에즈운하 인근지역 개발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UAE와 이집트는 제조산업 기반이 열악하여 기계류 및 플랜트기자재 제품에 대한 해외의존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국내 우수 플랜트기자재 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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