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코오롱글로벌이 부산 동래구 사직동 103-1번지에 선보인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계약 시작 나흘 만에 전 가구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부적격자를 제외하고 모두 계약을 완료했고, 지난 7일 예비당첨자 대상 계약까지 포함해 4일(주말 제외)만에 100% 계약이 이뤄졌다.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4층 4개 동에 총 660가구(전용면적 84㎡)로 이뤄진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84㎡A 436가구, 84㎡B 22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20만원이며,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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