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는 6일 오전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중앙서울마라톤대회'의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 참가자 약 2만여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중앙서울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함께 화합하는 국내 메이저급 국제 마라톤으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성남 순환도로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포카리스웨트는 물보다 빠른 체내흡수율을 보여, 마라톤 도중이나 전후(前後) 섭취하면 몸으로부터 손실되는 수분과 전해질을 빠른시간내에 보충할 수 있어 운동 중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선수들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해 수분보충은 빠질 수 없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국내대표 이온음료로서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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