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스’ 쌍둥이 언니 고정숙씨, 암 투병 끝 별세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쌍둥이 자매그룹 바니걸스의 언니 고정숙씨가 세상을 떠났다.
31일 고(故) 고정숙씨의 유족은 "올 1월부터 암으로 투병하다 오늘 새벽 3시30분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동생인 고재숙씨와 함께 1971년 '하필이면 그 사람'이란 곡으로 데뷔했으며 '검은 장미', '그 사람 데려다 주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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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니걸스는 군사정권의 외래어 추방조치에 따라 '바니걸스'에서 '토끼소녀'로 그룹명을 바꿔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고(故) 고정숙씨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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