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19일 사회과학관에서 전남지역사회연구소(소장 박병희) 개소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연구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구사회연구소 박상우 소장(경북대 교수)의 발제와 함께 관련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전남지역사회연구소는 전남지역 사회·경제·보건·복지 문제에 대한 연구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초에 설립됐다.
이 연구소는 전남경제연구센터(센터장 박병희 교수)와 지역건강증진연구센터(센터장 정기현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장)를 중심으로 10여명의 순천대 교수와 민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고 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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