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TH, 올해 금연캠페인 참가자 절반 '성공'…30만원 포상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혼자서만 불태우던 금연 의지, 함께하니 더 쉬워요"

KTH 오세영 사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이 금연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KTH 오세영 사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이 금연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T커머스기업 KTH는 직원 건강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두번째로‘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TH는 올해 초부터 금연실천 선언문 작성하고 약 9개월간 동작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1대1 개별 상담 및 금연 관련 교육 등 사내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각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27명의 참여자가 각각 5만원을 모아 금연펀드를 조성, 금연에 성공한 직원이 많이 포함된 우수조에게는 추가 포상하는 등 금연 동기를 강화했다. 그 결과 총 27명이 참여해 14명이 성공해 절반이 넘는(52%) 성공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성공률(29%) 보다 매우 높은 수치다.
오세영 KTH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던 직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성공한 직원들도 현재까지 금연해 오고 있을 만큼 직원들의 의지력과 정신력이 매우 강하다”라며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직원 개개인과 회사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