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아토피피부염 심도측정지수가 40점 이상이면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주의력이 산만한 아동이 충동적 행동을 하는 질병인 ADHD의 경우 진단기준(DSM-5)에 부합하고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으면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2차 성징이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진성성조숙증 진단비도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20년, 30세, 80세, 90세, 100세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산모는 물론 태아에서부터 유아기, 성장기, 청소년기까지 자라나면서 잘 걸리는 최근 질병들을 반영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