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김포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판로 개척을 위해 준비됐으며, 지난 달 9월 '김포 인삼 판매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김포지역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 추정 등 2종류 품종의 쌀을 9000원(4㎏)에서 4만7000원(20㎏)에 판매한다. 쌀을 활용해 만든 떡과 과자 등 가공품과 먹거리도 함께 판매하고, 쌀을 구매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주차된 차량을 쌀을 배송해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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