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서 '핼러윈 파티 2016'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로비 라운지에서 오는 28일 단 하루 동안 핼러윈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끼며 다양한 음식과 와인에 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핼러윈 파티 2016'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음식과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와인에 맥주까지 마음껏 즐기며 신나는 퍼포먼스와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하여 화려한 할로윈 밤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는 '양고기 통 바비큐'를 비롯해 지중해식 문어샐러드, 가을의 별미 전어회 등 해산물과 독일식 대표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경단 요리 크뇌델, 여러 종류의 소시지,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헝가리안 스튜 굴라시 등의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독일 프라이부르크 근처의 '검은 숲'의 이름을 따서 만든 ‘슈바르츠밸더 키르쉬토르테’, 오스트리아의 전통 과자 ‘애플 슈트루델’ 등 할로윈 문양이 들어간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최고급 호프와 온천수로 양조한 독일 프리미엄 밀맥주 마이셀과 3종의 생맥주, 스파클링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총 12종 이상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피리어 객실 1박 숙박권 등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파티는 오는 28일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격은 1인당 4만5000원, 2부는 오후 9시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가격은 1인당 6만5000원(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