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지난 5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에 수해복구 긴급 서비스 캠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울산시 중구에 수해복구 캠프 두 곳을 설했다. 본사 및 지역 서비스 센터와 합동으로 각 복구 캠프별로 10명씩 서비스 인원 20명을 투입하여 수재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고통을 받은 귀뚜라미보일러 고객님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수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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