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1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8일부터 12일까지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총 8개 부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8일 국화부(여성), 남자오픈부, 베테랑부(우승 경력자), 개나리부(여성) 4개 부가, 9일 남자신인부, 지도자부, 혼합복식부 3개 부가, 12일 이순부(60세 이상)가 각각 기량을 겨룬다.
경기 종목은 복식경기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경기부문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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