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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연 6% 수익 추구 ELS 등 파생상품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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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주가지수가 1년 동안 40%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연 6%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7일 오후 1시30분까지 판매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6474회'는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4%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원금손실구간(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불가능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의 이자를 지급받고 청산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DLS 1599회'는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8%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 7.2%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475회'도 판매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의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47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 지급조건은 65%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1~3차), 85% 이상(4차~만기)이며 녹인은 55%다.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55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 수익률은 6%(연 4%)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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