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율동, 알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골연 펼쳐"
"가족과 함께 연습하고 무대 오르며 소통 깊어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윤희)는 9월 29일 제5회 가족노래자랑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에서는 3살 어린이부터 15살 청소년까지 부모님이 참가하여 무대에서 하나 되는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족노래자랑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노래와 악기연주 등을 통해 서로의 장기를 확인하고 격려하며, 가족 간 협동심과 소속감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화합과 소통이라는 가족노래자랑의 취지에 걸맞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워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대중강연, 집단상담 등 다양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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