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관계자는 "이날 (반기문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사임한다고 알려졌지만 광림 사외이사직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반씨의 보성파워텍 부회장 사임설에 보성파워텍이 20% 이상 급락하는 등 이른바 반기문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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